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

 감독 에릭 로메르

 출연 장-루이 트린티냥, 프랑수아 파비안, 마리 크리스틴 바롤트, 앙투안 비테즈

 장르 드라마



 프랑스 영화이다. 쉽지 않지만 재밌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모임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나서야 좀 더 이해가 되었다.


 대사가 상당히 많고 철학적인 바탕, 배경지식이 없으면 어려운 영화다. 지적인 영화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 


 다만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행동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남자가 처음 만난 여자 집에서 하룻밤 묵는 게 이렇게 쉬운 일이구나 싶었다. 


 에릭 로메르 감독 작품 좀 더 보고 싶다. 어렵지만 묘한 매력이 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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